대전34
181 75 남자입니다.
개인사업하고 있고요. 전라도 광주에서 대전으로 온지 12년차입니다. 적으면 적고 많으면 많은 나이입니다만 그냥 하루하루 재밌고 즐겁게 사는 것이 목표입니다. 초대나 부커 혹은 영상 교환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. 관련 쪽지는 보내지 마시고요. 한번 사는 인생 다 즐겨보고 죽자는게 제 생각입니다. 룸이나 노래방 바도 자주갑니다. 여유 되시는 분은 같이 가도 재밌을거 같네요. 다만 안마나 마사지, 룸 2차 기타등등은 술을 아무리 쳐먹어도 양귀비를 데려다 놔도 안갑니다. 돈 주고 사먹지말자가 제 철칙입니다. 대전에서 건벙으로 밥 한끼. 술 한잔하는 건 좋아합니다. 다만 상대방도 좀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시는 분이었으면 좋겠네요. 나이는 상관없고요. 남녀 상관 없습니다. 이야기 좋아하시는 분이거나 센스가 있거나 유머가 있거나 유쾌하면 더 좋겠지요. 하지만 제가 모든걸 두루 갖추었고 심지어 매너와 얼굴까지 겸비하였으니 상대방이 노잼이더라도 상관없습니다ㅋㅋ 여성분들도 동네 오빠, 옆동네 오빠(대전은 제주도 빼고 전국 어디든지 3시간안에는 다 갈 수 있지요?) 혹은 동생 만난다 생각하시고 만나면 줘야하나 하는 잡생각은 미리 안하셔도 됩니다. 알다시피 여자가 주위에 많습니다. 남성분들은 같은 동네이고 개념이 탑재가 되어 있으면 밥 한끼. 술 한잔 사줄 수 있습니다. 읽어줘서 고맙습니다.